코스피
단기 하락 매수 여건 개선
종가 기준
단기 하락 매수 여건 개선
단기 급락 매수 여건 보류
미국 빅테크 실적 부진 뒤 반도체주가 급락하며 코스피가 3.48% 내렸고, 매도 사이드카까지 걸렸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3.48% 내린 5,730.74P로 마쳤다. 2.99% 내린 채 출발한 지수는 오전 10시 5분 매도 사이드카가 걸리는 등 장중 5,599.42P까지 밀렸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마감 기사들은 간밤 알파벳이 급락하고 아마존 · 인텔이 시간외에서 크게 내리며 다시 번진 AI 투자 우려를 원인으로 꼽았다. 같은 날 일본 · 대만 증시도 약세였다. 지수를 가장 크게 끌어내린 것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였고, 메모리 · 파운드리 · HBM 테마는 8% 안팎 내려 테마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기아는 오후 2시에 공시한 3분기 영업이익이 1조 8,183억 원으로 컨센서스 2조 3,313억 원에 못 미쳤고, 주가는 공시 뒤 낙폭을 크게 키웠다. 외국인이 1조 7,960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7,929억 원, 7,341억 원을 순매수했다.
지수가 3% 넘게 내렸어도 종가는 반등 전인 26일 종가 5,469.47P보다 위에 있고, 우리는 아직 하락 흐름이 다시 거세졌다고 보지 않는다. 다만 지수는 중기이동평균선(50일) 아래에서 16일째이고 장기이동평균선(200일) 위 코스피 종목은 13%에 그쳐, 추세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이르다. 단타는 대응을 검토할 수 있지만, 스윙은 신규 매수보다 보유 물량을 지키는 쪽을, 중장기 투자는 비중을 줄여 위험을 낮추는 쪽을 검토할 구간으로 본다. 주말 사이 31일 중국 10월 PMI와 1일 10월 수출입동향이 나오고, 11월 2일에는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는지가 관심이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낙폭이 커 7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종가로 마쳤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83% 내린 724.38P로 마쳐 코스피보다 낙폭이 컸고, 종가로는 7월 31일 이후 가장 낮다. 알테오젠과 주성엔지니어링이 지수를 가장 크게 끌어내렸고, 리노공업 · 티에스이 같은 반도체 부품주도 크게 내렸다. 내린 종목이 시장 대부분을 차지했고 52주 신저가 종목은 267종목으로 늘었다. 그 속에서 PHP 보안 취약점 소식에 SGA솔루션즈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안랩 · 라온시큐어도 크게 올랐다. 수급에서는 기관이 1,330억 원을 순매도해 이틀 연속 매도 우위였고, 외국인 순매도는 10억 원에 그쳤다. 개인은 1,212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이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오른 몫을 모두 내준 이날, 우리는 신규 매수를 서두를 때가 아니라고 본다. 지수는 52주 고점 대비 -41.1%이고 중기이동평균선(50일) 아래에서 13일째이며, 장기이동평균선(200일) 위에 있는 코스닥 종목은 12%로 더 줄었다. 이제는 단타도 신규 매수보다 보유 물량을 지키는 구간으로 보고, 스윙과 중장기 투자는 비중을 줄여 위험을 낮추는 쪽을 검토한다. 11월 2일에는 기관 매도 우위가 3일째 이어지는지와, 1일 나오는 10월 수출입동향의 반도체 수출 숫자에 반도체 장비 · 부품주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한다.
단기 추세
상승 246 (▼37) 박스권 381 (▼29) 하락 1,757 (▲67)
중장기 추세
상승추세 89 (▼6) 고점권 95 (―) 기간조정 158 (▼14) 바닥권 989 (▼231) 하락추세 1,012 (▲251)
삼각형은 전일 대비 증감입니다. 색 띠는 종목 추세의 분포이고, 차트의 배경 띠와 같은 색입니다. 중장기는 수개월, 단기는 수주 흐름의 판정입니다.
구성종목 동일가중 지수의 오늘 수익률 상위 다섯 곳입니다. 관련주 모두보기 →
거래소 업종 지수의 오늘 수익률 상위 다섯 곳입니다. 업종 모두보기 →
| 순매수(억) | 외국인 | 기관 | 연기금 | 개인 |
|---|---|---|---|---|
| 코스피 | -17,965 | +7,926 | +8,966 | +7,349 |
| 코스닥 | -10 | -1,330 | -372 | +1,212 |
정규장 기준입니다. 수급 동향 전체 →
거래정지·관리종목은 뺀 순위입니다. 순위 전체보기 →
이 글의 모든 판정은 시장 가격을 저희 판정 규칙으로 계산한 결과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준일 종가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