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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돈흐름

미국 2026년 9월 22일 종가 기준 · 매일 새벽 갱신 · 그날 국내 장이 열리기 전의 정보입니다

유가가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브렌트유가 1.09% 내린 99.25달러, 서부텍사스유가 1.24% 내린 94.59달러로 5거래일 연속 하락이고, 9월 10일에 100달러를 넘어선 지 2주 만이다. 재료가 둘이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대표가 실제로 만나 생산적 회담이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사우디는 홍해가 막히자 호르무즈 쪽 수출을 다시 늘렸다. 유가를 밀어 올렸던 발단이 미국과 이란의 충돌과 호르무즈 봉쇄였으니, 지금의 하락은 그 발단이 풀리는 쪽에서 나오고 있다. 확인 기준은 100달러 아래로 내려와 머무는지의 두 마디인데, 내려온 것까지만 채워졌고 머무는지는 남았다.

지수는 갈렸다. 나스닥100이 0.81% 올라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썼고, S&P500이 0.02%, 다우가 0.34% 내렸다. 한국 관련 자금은 1.83% 올라 5거래일 상승이 9.14%에 이른다. 반도체에서는 메모리가 앞섰다. 마이크론이 5.00% 올라 5거래일 상승 18.17%가 됐고, 램리서치가 2.87%, ASML이 2.14% 올라 반도체 ETF는 5거래일 14.82%다. 반면 은행주는 1.97% 내려 업종 가운데 가장 약했는데, 뚜렷한 재료가 확인되지 않았다.

금리 쪽은 아직 답이 안 나왔다. 미 2년물 국채 입찰에서 낙찰 수익률이 예상을 소폭 웃돌아 수요가 다소 부진했고, 장기채는 보합에 머물렀다. 유가가 내리는데 금리가 따라 내리지 않은 하루다. 원자재에서는 구리가 1.87% 올라 5거래일 상승 7.14%를 이었고, 은이 1.84%, 우라늄이 1.77% 올랐다.

이 표는 한국의 9월 23일 수요일 장이 열리기 전에 확정된 것이다. 확인할 것은 셋이다. 첫째, 미중 정상회담이 첫날을 맞는다. 시진핑 주석의 11년 만의 국빈 방문인데, 미국은 무역 휴전 발표가 없을 수도 있다고 미리 말해 두었다. 둘째, LS의 영국 초고압케이블 공장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기한이다. 지난주 가온전선의 미국 증설 발표로 오른 전력설비 쪽과 이어지는 건이다. 셋째, 미국과 유럽의 9월 구매관리자지수 예비치다. 금리를 올린 뒤 처음 나오는 실물 지표이고, 같은 날 5년물 국채 입찰도 있다.

여덟 개의 저울

  • 신흥국 대 선진국 신흥국 우위 30일째 한 달 + 6.0%
  • 한국 대 신흥국 한국 우위 331일째 한 달 + 6.1%
  • 하이일드 대 국채 위험 선호 우위 59일째 한 달 -0.3%
  • 소형주 대 대형주 대형주 우위 10일째 한 달 -4.9%
  • 구리 대 금 구리 우위 103일째 한 달 + 10.3%
  • 신흥국 대 달러 신흥국 우위 38일째 한 달 + 2.6%
  • 물가 기대 상승 기대 15일째 한 달 + 0.4%
  • 방어 선호 위험 선호 109일째 한 달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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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의 수치는 미국 상장 ETF 종가로 계산한 상대 흐름이며, 가격 자체는 싣지 않습니다. 자금 유출입 실측이 아니라 상대 강세의 판정입니다.

이 글의 모든 판정은 시장 가격을 저희 판정 규칙으로 계산한 결과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준일 종가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