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돈흐름
미국 종가 기준
반도체 안에서 메모리와 연산이 엇갈렸다. 중국 창신메모리의 D램 공급 우려가 이틀째 메모리 쪽에 걸리며 마이크론이 3.62% 내렸다. 반면 AMD는 1.90%, 엔비디아는 0.97% 올랐다. 어플라이드는 반도체 장비 시장 전망을 내놓지 않아 6.69% 빠졌고, 5거래일로는 12.45% 내려 이 구간 반도체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반도체 ETF는 0.17% 내려 제자리였지만 5거래일로는 7.73% 하락이다. 지수는 S&P500이 0.01%, 나스닥100과 다우가 각각 0.33% 내렸다.
금리 쪽에서는 연준 인사 두 명의 발언이 나왔다. 뉴욕 연은 총재는 올해 한 번 더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고 내년에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고, 그 발언에 2년물 금리가 급락했다. 월러 이사는 국채금리 급등이 긴축 효과를 낸다고 봤다. 미국 장기채 가격은 0.41% 올라 금리가 내렸고 달러는 0.38% 내렸다. 3분기 실적 시즌은 은행으로 열렸다. 골드만삭스는 순이익이 29% 늘었고 JP모건은 기대를 밑돌았다. 유가는 엇갈렸다. 서부텍사스유는 94.14달러로 4거래일째 올랐고 브렌트유 12월물은 0.90% 내린 105.69달러였다. 정유·탐사 업종은 2.85% 올랐다.
한국 관련 자금은 간밤 2.09% 내려 5거래일 하락 폭이 10.64%가 됐다. 10월 13일 코스피가 5.46% 내린 날 외국인이 4조 5,933억 원을 판 것과 같은 방향이다. 오늘 국내 반도체는 메모리 대형주에 걸린 공급 우려가 이어질지, 미국처럼 메모리와 연산 반도체가 엇갈린 흐름이 국내에서도 나타날지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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